가을 수확물 그림을 살펴보고 바구니에 붙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의 이해 정도를 고려하여 그림을 한두 장씩 제시하고, 짧은 설명과 반복적인 시범으로 참여를 도왔습니다. 수확물의 이름을 말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그림을 바라보거나 손으로 만지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리 오린 그림을 제공하고 풀칠과 붙이기를 개별적으로 지원하여 활동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완성 여부보다 어르신이 스스로 시도한 과정에 의미를 두고 칭찬하였으며, 개별 반응과 피로도에 맞추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