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교실에서는 용혜원 시인의 '미소'를 함께 읽고 마음으로 써 내려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소는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선물"이라는 시구처럼,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정성껏 글자를 눌러 쓰시는 모습 속에서 말보다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사를 마친 뒤에는 우리가 언제 가장 행복하게 웃었는지, 서로의 미소가 얼마나 예쁜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강의실 안은 연신 웃음꽃이 피어났답니다.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시구들이 삶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