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예술촌에서 기획한 서양화가 초대 "성용섭 전" 을 어르신들과 함께 관람을 하였다. 어르신들의 그림에 관심이 있고 최선오 어르신은 달이 예쁘다 하시며 좋아하셨고 주문식 어르신은 구복예술촌 쉽터에서 아이스티를 마시며 창원에 사셨던 이야기를 하시며 즐거워하셨고 설충근어르신은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삼랑진에서 벌을 키우던 이야기를 하시며 좋아하셨다. 어르신들과 함께 수국꽃을 보며 사진촬영을 하자고 하니 모두 좋아하시며 잔디밭과 수국옆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시원한 차를 마시고, 시간이 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귀원함.